국세청이 3일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안덕수(부산·행시 40회) 본청 조사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안 국장은 본청 조사국장·징세법무국장·자산과세국장, 서울청 송무국장·조사4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은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개미투자자를 울리는 '터널링'과 '주가 조작' 세력 등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해 공정한 자본시장 질서확립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국세청 차장에는 박해영(경남 사천·행시 41회) 본청 징세법무국장이 임명됐다. 박 국장은 본청 징세법무국장·감사관, 서울청 조사3국장,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등 다양한 직위를 거쳤다.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김지훈(전북 김제·행시 41회) 본청 기획조정관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오상훈(서울·행시 43회) 본청 자산과세국장을 임명했다.
국세청은 "격무부서에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뚜렷한 성과와 역량을 드러내는 경우 주요 보직에 보임 받는 기회 제공했다"며 "지방청장은 경륜있는 1969∼1972년생을 배치해 국정·조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국세행정 집행의 전문성을 높였다"고 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 고위공무원 가급(4명)
▲박해영 국세청 차장(국세청 징세법무)
▲안덕수 서울지방국세청장(국세청 조사)
▲김지훈 중부지방국세청장(국세청 기획조정)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국세청 자산과세)
□ 고위공무원 나급(9명)
▲대전지방국세청장 심욱기(국세청 법인납세)
▲광주지방국세청장 양철호(국세청 정보화관리)
▲대구지방국세청장 박정열(국세청 개인납세)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승민(서울청 조사1)
▲국세청 기획조정관 유재준(서울청 조사2)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강종훈(중부청 조사3)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한창목(국세청 국제조세)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공석룡(서울청 송무)
▲국세청 최영준(서울청 조사3)
-2026년 7월 8일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