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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공공 ERP 프로젝트, 잇따라 'SW사업 우수발주자' 선정

  • 2026.07.01(수) 13:33

가스기술공사 이어 강원랜드까지…국산 ERP 기술력 입증

더존비즈온이 수행한 공공 ERP 프로젝트의 발주기관들이 잇따라 '소프트웨어(SW)사업 우수발주자'로 선정됐다.

더존비즈온은 1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주관 SW사업 우수발주자 선정 사례에 수행 프로젝트가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SW사업 우수발주자 제도는 공정한 발주문화 정착과 SW 법제도 준수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발주제도 혁신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선정하며, 우수 발주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올해 상반기 SW사업 우수발주자로는 강원랜드가 선정됐다. 강원랜드는 2024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더존비즈온과 함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서 2023년에는 더존비즈온이 수행한 한국가스기술공사가 SW사업 우수발주자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주관 ‘SW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에서 최지원 강원랜드 팀장(사진 앞줄 기준 오른쪽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더존비즈온 제공]

더존비즈온은 이번 연속 선정이 외산 솔루션이 주도해온 공공 ERP 시장에서 국산 ERP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더존비즈온의 ERP는 단순한 업무관리 시스템을 넘어 공공기관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공공기관에 최적화한 호환성과 유연성을 강점으로 꼽았다. 더존비즈온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춘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과 개발 생산성을 높였다. 또 기관별 수요에 따라 필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단위로 모듈을 도입할 수 있어 향후 시스템 확장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령, 규정, 내부 지침 개정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점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큰 외산 ERP와 비교해 총소유비용(TCO)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 SW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공공시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하고, 국가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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