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6일 고참 서기관 8명에 대한 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부이사관 승진자는 ▲김상범 국세청 대변인 ▲이선주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정동주 국세청 감찰담당관 ▲김동현 국세청 심사1담당관 ▲안민규 국세청 징세과장 ▲신상모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오미순 국세청 조사2과장 ▲최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다.
국세청은 "그동안의 업무성과는 물론, 조직기여도와 노력도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김상범 국세청 대변인은 국세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면서 언론과의 광범위한 소통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정책 이슈에 대한 보도자료를 적시에 배포하는 등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재직 당시에는 내·외부 과세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성실신고 안내를 확대하고 정밀한 신고내용 확인을 실시하는 등 신고 성실도 제고에 힘썼다.
이선주 혁신정책담당관은 혁신정책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을 적극 설득해 핵심 업무 추진을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대규모 인력을 확보하는 등 조직·인력 확충을 이끌었다. 조사2과장 재직 시에는 고소득 자영업자 탈세에 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갑질 프랜차이즈 등 서민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민생침해 탈세자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했다.
정동주 감찰담당관은 올해를 '간부 모시는 날' 완전 근절의 해로 삼고 감찰조직을 총동원해 실태조사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는 명의신탁과 불공정 자본거래를 통한 편법증여, 법인자금 부당유출 등 지능적·변칙적 탈세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했다.
김동현 심사1담당관은 청구세액 5000만원 미만 소액 심사청구를 집중 심리하는 '소액사건 전담반'을 적극 운영해 신속한 불복업무 수행에 기여했다. 장려세제과장 재직 시에는 최저임금과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근로장려금 수급 대상과 지급액을 확대하는 등 저소득층의 근로 유인과 소득 지원 강화에 힘썼다.
안민규 징세과장은 지능적 수법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해 은닉재산을 끝까지 징수하는 등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했다.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재직 시에는 공익법인 신고서비스를 개선하고 개별검증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공익법인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신상모 상속증여세과장은 성실신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편법 증여 등 불공정 탈세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에 기여했다. 법규과장으로 근무하면서는 명확하고 일관된 세법 해석 기준을 제공하고 국세법령정보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납세자 편의를 높였다.
오미순 조사2과장은 소득세과장 재직 시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소득세 환급금을 안내하고 배달라이더협회 등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정지원을 강화했다. 국세데이터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는 국세통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국세데이터 활용 정책설명회를 처음 개최하는 등 국세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혔다.
최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조사2과장 재직 시 생활물가 밀접업종 탈세자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악의적·고질적 민생침해 탈세에 엄정 대응했다. 법무과장 재직 당시에는 승소장려금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송무 분야 변호사 인력을 증원하는 한편, 승소장려금 지급체계를 개선하는 등 소송 수행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