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려면 세금은 피해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 헌법 제38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 규정은 복잡하고 어려운데다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전문가들조차도 100% 이해하고 따라가기도 벅찬 실정입니다.
택스워치는 국민의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세금 이슈와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다뤄보겠다는 사명으로 탄생한 세금 전문 매체입니다. 2013년 2월 출범한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워치’에서 세무회계팀으로 출발해 2016년 10월 택스워치 신문을 창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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