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려면 세금은 피해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 헌법 제38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 규정은 복잡하고 어려운데다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전문가들조차도 100% 이해하고 따라가기도 벅찬 실정입니다.
택스워치는 국민의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세금 이슈와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다뤄보겠다는 사명으로 탄생한 세금 전문 매체입니다. 2013년 2월 출범한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워치’에서 세무회계팀으로 출발해 2016년 10월 택스워치 신문을 창간했습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택스워치 신문은 1만여명의 구독자와 2주 간격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신문 외에도 택스워치 온라인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및 경제M,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채널로 독자와 함께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