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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세 신고 현장 찾은 임광현 "따뜻한 서비스 해달라"

  • 2026.05.22(금) 15:24

임광현 국세청장이 일선 세무서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국세청이 22일 밝혔다.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피자 간식도 전달했다고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임 청장은 지난 21일 세종세무서를 방문, 종합소득세 신고·장려금 신청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이 동시에 몰리는 시기인 만큼, 일선 신고 창구 운영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납세자 불편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지난 21일 세종세무서를 방문, 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 국세청]

세종세무서는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17개 세무서 가운데 종합소득세 신고인원 기준 중위권 규모의 세무서다. 대규모 법인사업자보다는 소규모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개인서비스업 종사자가 많아 국세청 내부에서는 신고 서비스 품질을 가늠하는 현장 바로미터로 평가받는다.

임 청장은 이날 종합소득세·장려금 신고 창구를 차례로 방문해 납세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홈택스와 ARS 신고 서비스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는지도 점검했다.

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신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장려금 관련해서는 "신청 대상인 고령자·취약계층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장 직원들은 "업무는 힘들지만, 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 납세자들의 접수를 도와 무사히 마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임 청장은 "5월은 대민업무가 집중돼 직원들의 피로도가 가장 높은 시기지만, 소득세 신고는 국가 재정 형성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업무"라며 "자긍심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서를 찾는 납세자들이 신속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편의 서비스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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