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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택스 액추얼리

  • 2020.12.22(화) 13:17

<택스워치 102호(2020년 12월 22일 발행)>

택스워치 제102호 1면

세상사에 울적해질 때면, 난 히스로 공항의 입국장을 떠올린다

내레이션과 함께 공항 입국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공항에 도착한 이들과 그들을 애타게 기다리던 이들이 따듯한 포옹을 합니다. 너무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요. 그리고 중년의 가수가 노래를 부르죠.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Love is all around)'.

이번 커버스토리는 가슴이 따듯해지는 영화 '러브 액추얼리(2003년)'를 담은 절세 이야기, '택스 액추얼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준비하며 택스워치 팀원 6명이 모두 영화 '러브 액추얼리'를 다시 보았습니다. 영화에 어린 추억으로 팀원들 각자 자신만의 감회에 젖었는데요. 저는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히스로 공항 장면의 따듯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17년이 지난 지금도 울컥하더군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의 상징과 같은 공항이란 장소 자체가 조심스러운 곳이 되어버렸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만남도 힘들어진 요즘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금은 서글프고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지는 2020년 연말. 올해의 마지막 호에 영화의 따스한 기운을 담아 독자 여러분께 보냅니다. 빨강과 초록의 크리스마스 기운이 가득한 커버스토리 속, 택스워치가 제안하는 절세 플랜도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아시죠? 
2021년에도 절세하는 법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사랑이 어디에나 있듯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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