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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고민하는 기업들, ATEC에서 해법 찾는다

  • 2025.04.01(화) 10:52

더존비즈온 DTEC, AX 체험공간 ATEC으로 재개관

인공지능(AI) 도입과 활용이 막막한 기업들을 위한 더존비즈온의 체험 중심 공간이 문을 열었다. 

1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ATEC(AI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은 기업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전시·체험 공간이다. 산업별 특성과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체험 기회와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핵심 거점이다.

ATEC은 기존 디지털 전환 체험 공간이던 DTEC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 시대에 발맞춰, 기업의 실무 중심 AI 활용을 돕는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더존비즈온의 AX 종합 전시·체험공간 ATEC. [사진: 더존비즈온 제공]

ATEC에서는 AI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기업별 맞춤 상담은 물론,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옴니이솔(OmniEsol)·아마란스10(Amaranth10)·위하고(WEHAGO) 등 업무용 솔루션과 결합한 AI 비서 ‘원 AI(ONE AI)’를 포함해 AI 개발 플랫폼 GEN AI DEWS 등 다양한 실무형 AI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AI 솔루션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32:9 스크린을 설치, 체험자의 직관성을 높였다.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통해 데이터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고 협업 방식, 사용 환경 등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ATEC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서울·부산·광주·대구·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돼 있다. 간단한 신청만으로 언제든 전문가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솔루션 시연 및 검증이 가능하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ATEC을 통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보다 쉽게 AX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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