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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입찰 준비 하루만에 끝…AI 신용평가 '크레디뷰' 주목

  • 2025.05.13(화) 10:03

인증서 등록 후 30분 이내 신용등급 산출

더존비즈온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출시한 '크레디뷰(Crediview)'가 기업의 공공입찰 준비를 쉽고 빠르게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레디뷰는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신용평가플랫폼이다. 조달청 나라장터와 실시간 연계로 기업신용평가등급 조회부터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조달청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준비를 단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어 공공조달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평가다.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출시한 ‘크레디뷰(Crediview)’가 기업의 공공입찰 준비를 쉽고 빠르게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 더존비즈온 제공]

실제로 크레디뷰는 기업고객 누구나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회원가입과 인증서 등록만으로 30분 이내에 신용평가등급을 산출한다. 기존 수일 이상 소요되던 프로세스를 제거해 빠른 처리를 지원하고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부담을 줄였다.

또한 기업은 크레디뷰의 AI 기술 기반 분석 모델을 통해 재무정보, 경영지표, 업종 특성과 같은 방대한 기업 데이터를 반영한 맞춤형 신용등급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신용평가의 정확성과 실무 활용성을 동시에 갖춰 기존 평가 방식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옥형석 테크핀레이팅스 대표는 "크레디뷰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 즉시 발급, 당일 제출을 실현해 기업고객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실질적으로 돕는 혁신 플랫폼"이라며 "기업신용평가 정확성과 국가 조달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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