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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L, 해림회계법인 창립…"회계·세무·법무 다 잡는다"

  • 2024.11.05(화) 15:33

회계감사·국제조세·기업 M&A 등 서비스 제공

창립 2년 만에 세무업계 영업이익 1위에 오른 세무법인 HKL이 회계분야로 발을 넓힌다.

HKL해림 회계법인(대표회계사 한세희)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세무법인 HKL 본사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은 HKL해림 회계법인의 한세희 대표와 세무법인 HKL의 황재훈 총괄대표, 김진현 고문(전 중부지방국세청장), 회계법인 및 세무법인 임직원과 내빈 약 80명이 참석했다.

한세희 HKL해림 회계법인 대표회계사.

HKL해림 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에서 국제조세 및 국내법인의 해외진출, 인수 및 M&A자문을 경험한 한 대표를 비롯해 회계감사, 국내조세, 기업구조조정 및 M&A 등 다양한 방면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HKL해림 회계법인은 해외투자 자문 및 해외기업 인수자문, 조세 구조(Tax Structuring) 및 거래 구조 검토, 지배 구조 개편 등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KL해림 회계법인의 또 다른 강점은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에 특화된 세무법인 HKL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이다. 

세무법인 HKL은 국세청 조사국 및 법무법인 태평양 출신인 황재훈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진현 고문, 이판식 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응봉 회장(전 강남세무서장), 장찬용 부회장(전 강남세무서 조사과장), 박정순 대표(전 서울청 국제조사 팀장) 등이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 대표는 "'해림'은 '밝은 숲'이라는 의미로, 고객들의 재무적 문제를 밝고 명확하게 해결하고, 동시에 고객들의 사업이 울창한 숲처럼 번창하도록 돕겠다는 의미"라며 "HKL해림 회계법인과 세무법인 HKL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회계·세무·법무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업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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