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HKL)은 서울 역삼역지점에 신경식 대표세무사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13기 출신으로 국세청 조사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등에서 근무했고, 대기업 세무조사와 대자산가 재산제세 조사 업무를 수행한 세무조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졌다.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의 황재훈 총괄대표세무사는 "세무조사대응, 조세불복, 국제조세, 인수합병(M&A) 및 가업승계 등 기업 세무 자문에 강하고 경험이 많은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이번 영입으로 더 큰 고객 만족을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 대표세무사는 "시장에서 가장 성장하고 있는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의 식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세무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있는 에이치케이엘과 함께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은 창립 2년 만에 매출규모 130억원으로 성장했다. 최근 이응봉 회장(前 강남세무서장), 김진현 고문(前 중부지방 국세청장), 장찬용 부회장(前 강남세무서 조사과장), 김재환 강남지점 대표세무사(前 의정부세무서장), 김인수 세무사(前 서울청 조사3국), 손창환 세무사(前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세무사), 박정순 세무사(前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안동숙(前 구리세무서장) 등을 영입하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신경식 대표세무사 프로필
- 국립세무대학 13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 국세청 조사국
- 삼성, 강동, 성남세무서 조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