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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역대 상속세 납부액 순위

  • 2024.07.05(금) 07:20

"상속을 두 번만 하면 기업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나오게 된 이유는 대기업들의 상속세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여기에 최대주주 할증과세까지 더하면 최고세율은 총 60%가 된다.

역대 상속세 납부액 규모를 살펴보면 1위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들로, 총 12조원의 상속세를 납부하게 됐다.

2위는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유족으로 6조원 가량을 납부했으며, 3위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유족들은 9215억원의 상속세를 내야 한다.

다음은 박연차 TKG태광 회장 6370억원, 임성기 한미그룹 회장 5400억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4000억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700억원 순으로 유족들이 상속세를 많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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