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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I기반 새 비즈니스 플랫폼 내달 공개

  • 2024.06.26(수) 09:56

'OmniEsol' 7월 18일 신제품 발표회
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등 시연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 기반 신개념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을 다음 달 선보인다.

더존비즈온은 OmniEsol 출시에 맞춰 7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mniEsol은 단순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넘어 AI 기반의 그룹웨어, 문서 작성·관리까지 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ERP 10을 중심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 그룹사통합관리경영정보시스템(GSP), 내부회계관리시스템(ICS) 등 기업 핵심 솔루션의 개별 업무 프로세스마다 AI를 더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더존비즈온은 OmniEsol 출시에 맞춰 7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더존비즈온 제공]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OmniEsol에 접목된 AI 기술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업무 생산성 혁신 AI 도구인 'ONE AI'와 산업별 맞춤형 AI 모델을 구현하는 DATA 전주기 지원 'Insight OFUS' 뿐만 아니라 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GEN AI DEWS'도 공개한다. 

GEN AI DEWS는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소스 코드 생성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분석과 검증까지 지원하는 AI 기반의 차세대 개발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개발 과정의 오류를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개발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는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미래 비전,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비즈니스 분석과 예측 등을 주제로 OmniEsol의 경쟁력을 시연하는 발표 세션에서는 글로벌 공식 파트너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은 "OmniEsol은 지난 30년간 다양한 기업 업무 솔루션을 개발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AI라는 최신 IT 기술을 집대성한 결과이자 완결판"이라면서 "대기업·중견기업·대형 공기업의 업무를 효율화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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