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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워치, 베트남 다니함 회계법인과 MOU 체결

  • 2024.02.27(화) 11:30

택스워치가 베트남의 다니함 회계법인과 해외마케팅 및 콘텐츠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택스워치는 2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베트남 현지 사업진출을 위한 연락사무소 설립과 맞춤형 세무회계 콘텐츠 제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니함 회계법인(Da Ni Hahm Accounting Co., Ltd)은 베트남 사업자와 법인의 세무·회계·법률 문제를 컨설팅하고, 효율적인 절세 전략을 제시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호치민과 하노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국내 언론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택스워치가 해외마케팅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따른 현지 세무정보 등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니함 회계법인과의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홍보 등을 협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함호근 다니함 회계법인 대표는 "베트남 공인회계사와 변호사가 제공하는 전문적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과 주재원들에게 꼭 필요한 세무회계 콘텐츠와 절세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노출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함호근 다나함 회계법인 대표(사진 오른쪽)와 임명규 택스워치 부사장(사진 왼쪽)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택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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