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파트는 어디일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서울 25개구의 지난해 거래건수 상위 아파트를 10개씩 뽑아봤다. 지난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의 5년 전 실거래가와 10년 전 실거래가를 알아보고,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을 통해 양도소득세 예상액도 계산했다.

지난해 중랑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신대6단지였다. 거래건수는 총 134건으로 2위인 신내9단지보다 3건 더 많았다.
3위는 면목동 한신으로 127건을 기록했고, 묵동 신내 92건, 중화동 한신1차 81건, 신내동 동성1차 64건, 면목동 용마한신 61건, 신내11단지 59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