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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 Top5

  • 2021.03.21(일) 06:00

2020년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강북구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였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케이북한산시티의 지난해 거래건수는 396건이었다.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1단지가 304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가 277건으로 뒤를 이었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1단지가 268건, 금천구 시흥동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는 231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25개구의 거래건수 상위 아파트 250개 가운데 5년간 실거래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단지(59.2㎡)였다. 2015년 실거래가 2억3250만원에서 2020년 6억5000만원으로 오르면서 상승률이 180%에 달했다. 

같은 기간 상승률 2위는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맨션(136.83㎡)으로 153%를 기록했고, 도봉구 창동 리버타운(99.75㎡) 151%, 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46.26㎡), 강남구 수서동 까치마을(49.5%) 148%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강남구 수서동 까치마을(49.5㎡)의 상승폭이 180%로 가장 컸다. 이어 강서구 가양동 가양2단지(49.56㎡)가 10년 사이 179% 올랐고, 강남구 개포동 성원대치2단지(49.86㎡) 164%,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84.96㎡) 159%, 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46.26㎡) 1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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