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이 박국진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을 경영전략·세무 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대표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을 역임하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한 조세 전문가로, 조사·국제조세·쟁송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세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세무자문·조세 리스크 관리·고액자산가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회계·자문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조세·회계 및 경영자문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 대표는 사법연수원 39기 출신으로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조세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이던 2000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로펌을 거쳐 국세청과 서울·인천지방국세청 등 주요 세정기관에서 근무하며 세무 행정과 조세 법무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등 법률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췄다.
국세청 조사기획과 팀장 재직 당시에는 범칙세무조사를 총괄하며 조세포탈죄 등 조세범처벌법 관련 업무를 수행했고,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에서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이전가격과 고정사업장 관련 세무조사를 담당했다.
또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으로 재직하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 세무조사를 수행했으며, 인천청 징세송무국장으로서 조세쟁송과 징세 업무를 총괄했다. 제주세무서장과 도봉세무서장을 거쳐 납세 행정을 이끌었고,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에 파견돼 조세·법률 관련 정책 지원 업무도 수행했다.
PKF서현회계법인 관계자는 "박 대표는 세무 행정과 조세 법무, 회계 및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라며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세무·회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국세청과 세무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회계감사, 회계실사, 경영자문 등 회계법인 본연의 업무에서도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