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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 세무본부장에 'M&A 전문가' 정시영 파트너 선임

  • 2025.04.28(월) 09:49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임 세무본부장으로 정시영(사진)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회계업계에서 유일한 여성 세무본부장이다.

정시영 세무본부장.[출처: PKF서현회계법인]

정 신임 본부장은 삼일회계법인, EY한영회계법인을 거쳐 2021년 PKF서현회계법인에 합류했고 이후 대기업·중견기업 지배구조개편과 승계 자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주요 기업의 세무조사, 조세불복 등 세무 자문 업무도 함께 총괄했다.

특히 인수합병(M&A) 세무에 최적화된 전문가로 주요 쟁점이 되는 핵심 세무 이슈를 해결하며 시장의 인정을 받아왔다.

정 본부장은 "최근 상속·증여세법 개정 논의에 따라 기업들의 승계 업무와 기업지배구조개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모든 세무이슈는 컨설팅부터 세무조사, 조세불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 만큼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성별을 불문하고 성과와 역량, 전문성을 최우선해 인재를 등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 International의 한국 내 회원 법인(Member Firm)이다. 대기업 그룹군부터 중견기업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계, 세무, 재무자문을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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