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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고]인기없는 공매, 국세청 의전은 '삼성', 세무서장 신고식

  • 2025.04.18(금) 09:09

어느 조직에서든 '정보'는 핵심 자산입니다.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가를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정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은 매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로 다루기에 애매하거나 민감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사장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택스워치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기 떨어진 관세청 공매, 이유는?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관세청 공매가 인기가 끌었던 시절이 있었죠. 과거에는 값비싼 양주나 일본의 전자기기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공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다 옛날 얘기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압류한 짝퉁 의류나 신발 등 밀수품을 모아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관세청에서 밀수품을 기부하지 않고 곧바로 폐기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체보기]

국세청 의전이 '삼성'인 이유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10여년 전, 한 국세공무원이 "국세청의 의전은 '삼성'을 지향한다"는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국세청 의전은 타 정부부처를 저리 가라 할 만 대단한데요. 오죽하면 지난 2013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이 국세청의 과도한 의전을 질타했죠. 그런데 국세청 직원들의 국장님(고위직)을 향한 과도한 의전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합니다. 국세공무원이 호텔리어도 아니고,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요? [전체보기]

초임 세무서장의 혹독한 신고식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국세청은 매년 상·하반기 초임 세무서장들을 모아 간담회를 하는데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거쳐 '국세청의 꽃'인 세무서장 자리에 오른 것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 초임 세무서장 간담회에서 강민수 국세청장이 무시무시한 경고를 했다는데요. 이 경고 때문에 세무서장들이 진땀을 흘렸다고 하네요. [전체보기]

※ 정보보고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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