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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고]현금영수증 비화, 조세심판관 논란, 정치 세무조사

  • 2025.05.15(목) 09:38

어느 조직에서든 '정보'는 핵심 자산입니다.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가를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정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은 매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로 다루기에 애매하거나 민감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사장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택스워치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현금영수증, OO 출장에서 탄생했다?

2005년 국세청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현금영수증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현금 거래를 실시간으로 전산에 기록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었는데요. 대부분 제도를 설계할 때는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지만, 현금영수증 제도는 그럴 수가 없었죠. 그렇게 끙끙 앓던 와중에 OO 출장을 가게 된 실무자는 이 제도를 보고 아이디어를 번뜩 떠올렸다고 하는데요. 실무자가 전하는 현금영수증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요? [전문보기]

비상임 조세심판관의 명암, 그리고 무성의

조세심판원. [사진: 이대덕 기자]

조세심판원에는 상임심판관과 비상임심판관이 있습니다. 상임심판관은 공무원 신분으로 심판원 소속이지만 비상임심판관의 경우에는 민간인 신분으로 주 1회 20여건의 심판사건을 심리합니다. 그런데 비상임심판관 제도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일부 비상임심판관들의 성의 없는 태도에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체 이들이 어떤 태도를 보였길래 이러는 걸까요? [전문보기]

대선, 고개 드는 '정치 세무조사' 그림자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세무조사'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입니다. 그 이유는 과거 국세청의 세풍사건이나 정치 세무조사에 대한 사과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지만, 사실 이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조사팀의 행보 때문인데요. 이들의 행보 때문에 세무업계는 물론 국세청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전문보기]

※ 정보보고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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