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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고]새 국세청장의 세무조사 방향, 외투자 내쫓는 조사

  • 2025.07.08(화) 09:36

어느 조직에서든 '정보'는 핵심 자산입니다.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가를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정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은 매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로 다루기에 애매하거나 민감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사장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택스워치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외투자 내쫓는 세무조사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외국인 투자자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내 자본만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대규모 자금의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술 이전, 산업 고도화는 물론, 금융시장의 유동성 확대에도 기여합니다. 이에 정부는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무조사 때문에 한국에서 철수한 외국계 펀드가 있다고 합니다. 이 펀드는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국익과 세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보기]

새 국세청장보다 더 궁금한 사람

차기 국세청장 후보자가 지명된 상황에서 새 국세청장에 대한 국세청 안팎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세무대리인들 사이에서는 새 국세청장보다도 ‘이 사람’이 더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무대리인들은 심사청구 과정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본청 납세자보호관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죠. 전임 납보관의 경우, 납세자의 손을 자주 들어 국세청 내부와 갈등을 빚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새로 부임한 이광숙 국세청 납보관은 어떨까요? [전문보기]

신임 국세청장 세무조사, 더 세질까?

현재 세무업계에서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새 국세청장의 세무조사 운용 방식입니다. 강민수 국세청장의 경우 예상과는 달리 강도 높은 세무조사로 세무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조사통'으로 알려진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국세청장으로 취임하면, 지금보다도 조사 강도가 더 세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실상은 예상과 다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보기]

※ 정보보고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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