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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램, 스타팅과 인사 전 과정 통합 위한 MOU 체결

  • 2025.07.15(화) 15:34

인사노무관리 통합 솔루션 '휴램(HURAM)’을 운영하는 휴램프로가 초개인화 헤드헌팅 솔루션 ‘스타팅(STARTING)’을 제공하는 모밋과 인사 전 과정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채용부터 근로계약, 취업규칙, 근태 및 급여 관리 등 인사 실무 전반에 걸친 연계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하며, 실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선희 휴램프로 대표(왼쪽)와 김홍찬 모밋 대표가 인사 전 과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사진: 휴램프로 제공)

휴램은 공인 노무사가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HR 통합 솔루션으로 인사 기초정보 입력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취업규칙 관리, 근태 및 연차, 급여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중소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폭넓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법적 안정성과 실무 정확성을 기반으로 전문지식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UI/UX가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협약을 맺은 모밋의 ‘스타팅’은 기업과 인재 간의 적합도를 분석하는 AI 기반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3명 추천 시 1명 합격’이라는 목표를 내세운 정교한 추천 알고리즘과 헤드헌팅형 운영모델, 정액제 요금제를 통해 채용 비효율을 해결하고 있는 혁신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채용-인사관리 연계 서비스 패키지 기획, 양사 시스템 간 연동을 통한 통합 운영 환경 제공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선희 휴램프로 대표는 “채용 이후의 인사관리를 더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번 협력은 HR 실무자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모밋과 함께 고객이 채용부터 노무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찬 모밋 대표도 “채용은 시작일 뿐이며, 이후 인사관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실무자에게는 더 중요하다”며 “휴램과의 협력을 통해 인사 전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함께 높여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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