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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램프로,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 2025.04.09(수) 08:46

인사노무관리 솔루션업체 휴램프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휴램프로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의 HR SaaS 서비스인 '휴램'을 정부 지원을 통해 전국의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 출처: 휴램프로

휴램은 근로자의 기초 인사정보부터 근로계약서, 근태 및 연차, 급여관리까지 한 번에 손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HR서비스로 주로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 또는 대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도 많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근태나 급여 등의 인사관련 업무를 단위별로 따로 관리하거나 워드나 엑셀로 번거롭게 관리하고 있는데, 휴램은 이를 한 곳에서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HR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만든 서비스다.

최근에는 통상임금에 대한 판례가 변경되고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이 확대 적용되는 논의가 진행되면서 노동법 분쟁 리스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노무법인의 노무상담 지원서비스 등 근로기준법 준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지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휴램프로는 이런 시장 트랜드에 맞춰 근로기준법에 대비 할 수 있도록 HR 프로그램 및 노무사 급여 관리 서비스를 통합하여 많은 중소기업들이 노동법 리스크에 대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희 대표는 "이번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비용 혜택을 받고 휴램프로의 서비스를 손쉽게 접하여 효율적인 경영 관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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