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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미용 의료 서비스 예약 플랫폼 정식 오픈

  • 2024.11.20(수) 15:41

K-beautypass, 다국어 지원 미용 의료 서비스 제공

외국인 환자들이 보톡스, 레이저, 비수술적 리프팅, 필러 등 우리나라의 고품질 미용 의료(Aesthetic medicine) 서비스를 보다 쉽게 예약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eautypass 웹사이트가 정식 오픈했다. 

K-beautypass는 우리나라의 미용 의료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손쉽게 한국의 시술 정보를 얻고, 연계된 병의원에서의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플랫폼이다. 

이번 플랫폼 정식 오픈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은 한국을 방문하기 전부터 필요한 시술 정보를 확인하고, 병원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의 미용 의료 기술력과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주목을 받는 추세에 있지만, 언어 장벽 및 적합한 서비스의 제한으로 인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K-beautypass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의 미용 의료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케이메디커넥트 CTO & 현직 Aesthetic medicine doctor 김지원(사진제공: K-beautypass)

K-mediconnect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들이 한국의 신뢰도 높은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관광 시장에서 한국 미용 의료의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K-beauty의 체험을 위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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