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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많이 팔린 TOP10 아파트 양도세

  • 2021.08.30(월) 11:48

서울 동대문구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장안동 장안현대홈타운이었습니다.

거래건수는 37건으로 2위 아파트보다 8건 더 많았습니다.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중랑천 옆을 지날 때 마주볼 수 있는 218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상반기 최고 거래가격은 12억9000만원이었습니다. 전용면적 133.72㎡인데, 5년 전이었던 2016년 최고 실거래가는 6억3500만원이었습니다. 5년 만에 두 배가 넘는 103%의 상승률을 보인 겁니다. 

이 아파트를 5년 전에 취득했다가 이번에 판다면 양도소득세는 얼마일까요. AI부동산 세금계산기 '양도리'로 계산해보면, 1주택자가 5년 보유·거주요건을 충족한 경우 양도세로 2839만원을 내게 됩니다. 

조정대상지역에 집을 더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는 양도세 부담이 확 늘어나는데요. 2주택자는 중과세율 20%P를 더해 총 4억607만원의 양도세를 내고, 3주택자는 중과세율 30%P로 4억7784만원의 양도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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