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누구나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더존비즈온은 내달 7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더존 메이커톤 2026 with 레플릿'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다. 바이브 코딩이란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직접 입력하는 대신, AI와 대화하듯 아이디어를 설명하면 소프트웨어가 구현되는 최신 개발 방식이다. 덕분에 기술적 배경지식 없이도 자신의 디지털 아이디어를 하루 만에 실제 작동하는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개발 플랫폼 기업 '레플릿(Replit)'의 AI 환경을 사용하게 된다. 레플릿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환경 설정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AI 특강 및 아이디어 확장 ▲레플릿 튜토리얼 및 바이브 코딩 소개 ▲4시간 집중 개발 ▲결과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혼자 참여하더라도 현장에서 즉석 팀빌딩을 통해 파트너를 만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개발 크레딧과 점심 식사, 단체복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1등 팀에게는 상품권 100만원권과 함께 1200달러 상당의 레플릿 프로 1년 이용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상품권 및 레플릿 크레딧을 차등 지급, 총 58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6000달러 이상의 개발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레플릿 계정을 가진 학생·직장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존ICT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톤은 코딩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직관적인 행위가 되는 AI 시대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존비즈온은 고도화된 AX(AI 전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