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내 최우수 직원으로 김승하 사무관이 선정됐다.
조세심판원은 3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업무성과 우수자·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김 사무관을 포함해 16명이다.
심판원은 최우수 조세심판인으로 선정된 김 사무관에 대해 "심판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사건처리실적과 우수한 심판 품질을 동시에 달성하며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우수 심판조사관은 배병윤 과장, 우수 조세심판인은 주강석 서기관과 김경수·김동원·김상곤·김성엽·박인혜·박희수·서지용·손혜민·이정화·홍순태 사무관이 선정됐다.
'업무유공' 부문에서는 황혜진 세무서기(행정팀)와 노혜련 세무서기보(기획팀)가 포상을 받았다. 두 직원은 원활한 심판행정 추진과 기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우수 심판례' 부문 수상자는 이정훈 세무주사였다. 심판원은 "이 주무관은 통제할 수 없는 사유(코로나19, 반복 유찰 등)로 상속재산의 경매가 늦게 확정된 경우에도, 단순히 확정 시점이 상속개시 후 1년을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경정청구를 거부한 처분은 위법·부당하다는 판단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심판원 내에서는 납세자 친화적인 조세심판의 모범 사례로 보고 있다.
이상길 조세심판원장은 포상식 자리에서 "모든 직원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조세심판원의 공정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공정한 심판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