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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방송]신혼집 마련 자금, 증여받을까 빌릴까

  • 2022.03.30(수) 10:47

전문 세무사와 함께하는 '똑똑한 증여' 이야기

귀하게 키운 내 자식, 취직한 게 어제 같은데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취직해서 모은 돈으로 신혼집을 마련하기는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 그간 모아둔 돈을 보태주고 싶어 증여를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증여세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게 큰 금액도 아니고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보내주면 안 들키겠지? 하는 유혹도 생길 텐데요. 그러다가 국세청의 레이더에 걸리면 그야말로 큰코다치게 됩니다.

자식 위한 마음으로 준 돈에 붙은 증여세는 자식 몫이 되고, 심지어 이렇게 몰래 줬다가 들켰을 때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인 가산세까지 내야 하죠.

이왕 줄 거라면 최대한 세금은 덜 내면서 똑똑하게 주는 게 주는 부모 입장에서도, 받는 자식 입장에서도 가장 좋을 텐데요.

증여와 차용 중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한지, 자금출처조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등 내 집 마련을 앞둔 신혼부부와 증여를 고민 중인 부모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절세팁을 증여 컨설팅 전문 세무회계화담의 이정근 세무사와  꼼꼼히 살펴봅니다.

4월 14일 목요일 7시 30분부터 택스워치 유튜브 채널 절세수다방을 통해 진행하니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질문을 남겨주세요.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시원하게 답해드립니다. 어렵게 모아 자식에게 주는 돈, 우리 똑똑하게 절세해 보자구요.

<진행 순서>
*Session1: 오후 7시 30분 ~ 8시

① 2~3년 뒤 수도권 주택 입주를 앞둔 신혼부부라면
② 자금출처조사, 이러면 걸립니다 (신혼부부 추징 사례) 
③ 신혼부부 ‘영끌’ 똑똑하게 하는 시나리오

*Session2: 오후 8시~ 
[Q&A] 신혼부부와 세금 다 답변해 드립니다

▲날짜: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채널: 유튜브 절세수다방☞ 절세수다방 - YouTube
▲전문가: 증여 컨설팅 전문 세무회계화담 이정근 세무사
-현)세무회계 화담 대표 세무사
-현)법무법인 고구려 자문세무사
-현)법무법인 시완 자문세무사
-전)세무법인 다솔 팀장세무사
▲문의
-이메일: tax@taxwatch.co.kr
☞라이브방송 참여 신청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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