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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강동구 인기 아파트 TOP10

  • 2021.03.18(목) 10:19

<서울 25개구 인기 아파트 거래건수·실거래가·양도세> 강동구 편

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파트는 어디일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서울 25개구의 지난해 거래건수 상위 아파트를 10개씩 뽑아봤다. 지난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의 5년 전 실거래가와 10년 전 실거래가를 알아보고,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을 통해 양도소득세 예상액도 계산했다. 

지난해 강동구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였다. 거래건수는 187건으로 2위 암사동 선사현대보다 13건 더 많았다. 

3위는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로 155건을 나타냈고,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가 각각 127건과 101건을 기록했다. 

2019년 준공된 고덕동 고덕그라시움과 명일동 래미안솔베뉴가 각각 92건과 90건씩 거래됐고,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성내동 삼성아파트, 길동 삼익파크맨션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길동 삼익파크맨션(136.83㎡)이었다. 2015년 5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2020년 실거래가는 13억6500만원으로 153% 올랐다. 

양도소득세를 가장 많이 낼 아파트는 명일동 삼익그린2차(107.56㎡)였다. 이 아파트를 5년 전 취득해서 거주한 1세대1주택자가 실거래가 16억3000만원에 팔 경우 양도세는 7257만원을 내는 것으로 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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