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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또! 너 밖에"…불황에 로또 판매 사상최대

  • 2017.01.17(화) 17:03

▲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로또복권 판매는 액수 기준 3조5500여억원, 판매량 기준 35억5000여게임으로 잠정 집계됐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구매한 로또 번호를 확인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경제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서민들이 많아졌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로또복권 판매는 액수 기준 3조5500억여 원, 판매량 기준 35억5000여 게임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평균 97억2600만여 원어치 로또복권이 판매된 셈이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이며, 판매액 기준으로도 역대 2위에 해당한다. 2003년 로또복권 판매액이 3조8031억원으로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았지만 당시 로또는 한 게임에 2000원이어서 판매량은 19억15만5000게임이었다. 따라서 로또가 한 게임당 1000원으로 내린 이후로 보면 작년 판매액이 사상 최대다.



▲ '이번주 번호는?'


▲ '로또 명당'



▲ 로또 판매량 급증


▲ '5000원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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