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인공지능(AI) 솔루션 '원 AI(ONE AI)'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출시 4개월만에 1000여 개 기업이 ONE AI를 도입하면서, AI 기술이 비즈니스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용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자사 대표 제품인 옴니이솔(OmniEsol), 아마란스10(Amaranth10), 위하고(WEHAGO) 등 모든 제품에 ONE AI를 통합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ONE AI는 ERP(회계·세무·인사), 그룹웨어(이메일·메신저·전자결재), EDM(전자문서 생성·저장·관리) 등 주요 솔루션에 AI를 통합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AI를 성공적으로 통합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기술적·운영적 어려움이 따르는 게 현실이다. ONE AI의 흥행은 AI가 기업 일상 업무에 구체적으로 적용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모든 주요 제품에 ONE AI를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이 AI를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고도화해 일반기업에 그치지 않고 의료·공공·법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하면서 폭넓은 업무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