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무법인이 조세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고객과 전문가를 위한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내달 18일 오후 4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세무 시장에서 크게 이슈화된 중요사안마다 세무법인 최초의 성공적 업무 수행의 신화를 남겨온 이현세무법인이 각 조세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 '세무시장에서 세무 업무는 세무법인이 최고'라는 인식을 제고시키고 실제 고난도의 전문적 세무 업무 시장을 리딩(선도하는)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여는 것이다.
이현세무법인은 개업을 희망하는 세무사들에게는 개업 초기 단계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무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개업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점 개업, 본점 내 성과 보상 방식 등 세무협력벨트에 참여하는 방식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안만식 대표이사는 "세무협력벨트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에게 그동안 이현이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전문지식 즉 조세불복 및 조사단계에서의 각 과세유형별로 작성한 수천여건의 서면과 세액계산 시트, 주식평가 프로그램, 이전가격보고서, 실사보고서, 상속세 등 사전검토서면등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며 "개업초기단계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계약서식, 제안서식, 기장관리 매뉴얼 등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안만식 대표이사와 김용균 상임고문(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이현세무법인 세무협력벨트 구축의 취지를 설명한 뒤, 서현회계법인의 배홍기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두현의 김수경 대표변호사의 법인 소개와 회계‧법무 서비스라인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선 마숙룡 대표가 세무협력벨트의 구체적 참여 유형과 성과공유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선 이명진 전무와 박주일 전무가 그동안의 지점 등과의 성공적 협력 사례와 세무협력벨트에 제공할 지적 재산 산출물과 프로그램을 시연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엔 법인세,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M&A Tax, 조세불복, 가업승계, 지방세 등을 다루는 조세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이현세무법인은 서현회계법인, 법무법인 두현과 협력해 개별 세무대리인이 규모와 인원의 열세로 수임하지 못하던 10대 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조세불복, M&A, 기업승계 등 조세 전 분야에 걸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