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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만들어 주는 위하고T

  • 2021.02.17(수) 10:01

더존비즈온 위하고T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전용 ERP프로그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수임고객인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장부 작성 등 최첨단 기능들이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환경을 발전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수임고객 컨설팅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컨설팅 투입 시간도 늘려주기 때문이다.

특히 위하고T의 매출채권 관리는 수임고객 사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기능이다.

매출채권 잊지 않으셨나요

실제로 사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매출채권 관리다. 사업을 하다보면 현금이 아닌 어음으로 거래대금을 받거나 외상매출이 발생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매출채권이 제 때 현금으로 회수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매출채권이 쌓이면 사업 성과가 좋음에도 정작 손에 쥐는 돈은 없어,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결국 사업을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

위하고T는 이런 경우 사업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양한 매출채권 관리기능을 통해 위하고T엣지를 사용하는 수임고객사의 채권 회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위하고T는 실시간으로 채권현황과 채권연령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미수금 안내를 시작으로 1·2차 독촉장 발송, 채무불이행 등록예정 통보서 작성까지 지원한다.

악성채권의 경우 스마트 법무서비스를 통해 재산조사, 채권추심을 위한 소송은 물론 대손확정까지 지원된다.

외상매출을 현금으로 바꿔드려요

매출채권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 매각해 현금화하는 방법(매출채권 팩토링)도 있는데, 모든 매출채권이 현금화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은행이 1억원짜리 매출채권을 받고 1억원을 빌려주면 좋겠지만, 사업자의 매출규모나 신용도, 그리고 해당 매출채권의 성향에 따라 자금지원 금액이 달라지거나 지원 자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은행 역시 채권 회수의 가능성을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위하고T는 수임고객사의 매출채권을 금융기관에 적극적으로 매각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더존이 회계 빅데이터를 통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 거래위험 평가모형, 진성거래 판별모형 등을 활용해 은행으로부터 안정적이면서도 최대한의 자금을 끌어내는 것이다.

더존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 2019년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 금융규제 샌드박스 적용을 받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업의 회계 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신용정보로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중소기업의 금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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