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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관세법인 매출 TOP10

  • 2026.04.21(화) 13:24

수출입 기업에게 관세법인은 국경의 문턱을 넘을 때 필요한 조력자입니다. 어떤 관세법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관세 비용을 수억원씩 절감하기도 하는데요.

기업들은 최근 급변하는 통관 환경 속에서 관세법인의 전문성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로 매출액을 꼽습니다. 택스워치는 매년 각 관세법인의 재무자료를 분석해 업계 매출 순위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평가데이터의 최신 재무자료(2025년 결산 기준)를 토대로 상위 10개 관세법인의 매출 성적표를 살펴봤습니다.

세인 '독주' TOP3엔 한주·에이원

세인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50억원 증가하며 1위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습니다. 지난해 세인은 매출액 423억5650만원을 기록하면서 최초로 매출액 400억원을 넘겼는데요. 영업이익도 133억원2446만원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오랜 기간 2위 자리를 지켜온 에이원은 최근 3년간 매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023년 210억원대에서 지난해 162억원3526만원으로 줄며 3위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빅3 관세법인 중 3위에 랭크돼오던 한주는 지난해 233억5224만원 매출을 내며 2위에 올라섰습니다.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신대동(112억427만원)과 우신(111억7892만원)이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습니다. 

중위권 경쟁 치열

올해는 글로벌 회계법인(빅4) 계열 관세법인의 약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케이피엠지(KPMG)와 피더블유씨(PwC)가 각각 98억4946만원, 88억1525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6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

다만 피더블유씨는 상위 10개사 중 유일하게 순이익 적자(-6326만원)를 내면서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8위는 매출 84억3300만원을 낸 에치티앤에스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에이스와 스카이브릿지가 각각 8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6년 관세법인 매출 순위 톱10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세법인 매출액 상위 10곳 명단]
세인관세법인, 관세법인한주, 관세법인에이원, 신대동관세법인, 관세법인 우신, 케이피엠지관세법인, 피더블유씨관세법인, 에치티앤에스관세법인, 에이스관세법인, 관세법인스카이브릿지

※관세법인 순위에 빠져 있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이메일을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향후 작성할 순위 기사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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