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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고]세무사 자격증, 탄핵과 국세청, 세무·관세법인 순위

  • 2025.03.24(월) 14:11

어느 조직에서든 '정보'는 핵심 자산입니다.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가를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정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은 매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로 다루기에 애매하거나 민감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사장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택스워치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계륵이 된 세무사 자격증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일정기간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퇴직자에게는 세무사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세무사가 많지 않던 시절, 2000년 이전에 임용된 세무공무원에게는 자동으로 자격증이 부여됐습니다. 대상자는 기획재정부, 국세청, 조세심판원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입니다. 하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이 자격증을 마냥 반기지만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전체보기]

대통령 탄핵, 국세청 정치적 중립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최근 국세청 소속 공무원들은 모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하죠.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지만, 일부는 탄핵이 기각되기를 바란다는 입장도 내비칩니다. 정치적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이들이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비판에 앞서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일정 부분은 공감할 수 있는 사정이 존재합니다. 대체 무슨 사정일까요? [전체보기]

세무법인과 관세법인이 순위에 민감한 이유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택스워치는 2015년부터 세무법인과 관세법인에 대한 업계 순위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집계 기준은 매출, 직원 수, 영업이익 등입니다. 그런데 택스워치가 업계 순위를 집계해 발표할 때마다 세무·관세법인의 문의가 쏟아집니다. 처음부터 재무제표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서는 자신들의 법인이 순위에서 누락됐거나, 순위 산정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왜 이렇게 순위에 민감한 걸까요? [전체보기]

※ 정보보고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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