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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고]국세청 로비창구, 외로운 세무서장Ⅱ, 조사4국 금기

  • 2025.04.02(수) 10:33

어느 조직에서든 '정보'는 핵심 자산입니다.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가를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정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은 매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로 다루기에 애매하거나 민감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사장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택스워치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세정협의회 폐지 4년, 소통 사라진 그 곳(국세청 로비창구 논란)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2021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국세청이 삥을 뜯는다"는 녹취록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습니다. 세정협의회는 세무서와 납세자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지만, 로비창구라는 논란에 버티지 못하고 급하게 폐지됐습니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금, 지역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한 지방의 세무서장은 세정협의회 폐지로 이런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전체보기]

세무서장이 외롭다(두 번째 이야기)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 솔루션)

타지에서 지방으로 발령받은 세무서장은 외로울 것이라는 인식에 대해 '세무서장이 외롭다(2월 13일자)' 정보보고로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이번 두 번째 이야기는 그 후속편입니다. 지방의 세무서장이 외로움을 느끼는지 여부를 떠나, '고립된 상태라는 점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 고립은 국세청이 '이것'을 바꾸면서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전체보기]

서울국세청 조사4국의 수치, 그리고 금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유명한 것은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조사4국 직원들은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금기시되는 행동이 있다고 합니다. 한 직원은 이를 시도했다가 '조직의 수치'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대체 무엇이길래 그랬을까요? [전체보기]

※ 정보보고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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