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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고]조세심판원 공략법, 신용카드 터는 관세청, 짠내나는 국세청 홍보

  • 2025.08.18(월) 09:10

'정보'는 모든 조직에서 중요한 자산입니다. 정보를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정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은 매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로 다루기에 애매하거나 민감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사장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단 5분' 억울한 세금 뒤집는 조세심판원 숨겨진 무기

조세심판원. [사진: 이대덕 기자]

억울한 세금. 생각만 해도 분통이 터집니다. 나에게 과세된 세금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 때, 납세자들은 불복을 청구합니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심판청구 단계에서 과세가 취소되는 것이 아름다운 결말입니다. 행정소송 단계까지 가게 되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납세자들은 조세심판원에서 최대한 과세의 부당함을 호소하려고 합니다. 이에 납세자(청구인)는 본인이 직접 밝히는 '의견진술'을 신청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이 전략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판원이 알려주는 의견진술의 장단점과 전략은 무엇일까요? [전문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세심판원 유튜브 채널로 연결됩니다.

국세청은 계좌이체, 관세청은 해외 신용카드 턴다?

최근 가족 간에 50만원 이상 이체하는 것도 국세청이 들여다 본다는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알고 보니,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 세무사가 유튜브를 통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건데요. 국세청은 이것이 모두 가짜뉴스라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관세청에도 비슷한 풍문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내역을 관세청이 모두 들여다본다는 것인데요. 이것도 과연 가짜뉴스일까요? [전문보기]

짠내나는 국세청 홍보, 효과 있을까?

'조세박물관'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국세청이 운영하는 조세박물관은 무려 국립박물관입니다. 국세청 본청이 서울에서 세종으로 이전할 때, 조세박물관도 같이 이전했는데요. 국세청은 세종에 처음 생긴 국립박물관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오송역에 일명 '007 가방'을 놔두면, 사람들이 조세박물관을 찾지 않을까 기대한 것인데요. 이 전략, 과연 통할까요? [전문보기]

※ 정보보고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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