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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테슬라X', 세금감면 얼마?

  • 2020.06.30(화) 11:16

전기차 구매 보조금·세금감면 혜택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최근 배우 유아인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공개한 차 '테슬라X'가 화제가 됐습니다. 

유아인이 소유한 테슬라X의 출고가는 최소 1억2000만원대로 자율 주행 기능이 탑재된 차인데요. 방송에서는 뒷문이 수직으로 열리는 '윙도어' 기능이 공개돼 주목받았습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테슬라는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해서 작동하는 전기차로 유명합니다. 엔진이 없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차로 알려졌죠. 

환경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국가에서 세제 혜택을 줍니다. 대표적으로 보조금과 세금 감면 혜택이 있는데요. 

먼저, 보조금입니다. 전기차를 구매하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된 테슬라의 모델X의 경우 정부의 전기차 보급대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보조금 대상에서는 제외합니다. 이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기차가 보조금 혜택 대상에 포함하는데요.

예를 들어 서울 거주자가 테슬라의 인기 차종인 '모델3 롱 레인지'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800만원의 국비 보조금과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지자체 보조금 450만원을 더해 총 125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경상북도 거주자가 현대자동차의 '코나'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국고보조금 82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1000만원을 포함해 최대 182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세금 감면 혜택입니다. ​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같은 각종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데요. 개별소비세는 최대 300만원, 교육세는 최대 90만원, 취득세는 최대 140만원까지 감면합니다. 

테슬라X를 구매할 경우, 차량 가액을 1억20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차량 가액의 5%인 600만원에서 최대한도인 300만원의 개별소비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대한도로 적용받은 300만원의 30%인 90만원의 교육세 감면 혜택이 따라붙고요. 그리고 차량 가액의 7%인 867만3000원에서 최대 감면한도인 140만원의 취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테슬라X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감면 300만원, 교육세 감면 90만원에 취득세 감면 금액인 140만원을 합한 금액, 총 530만원의 세제혜택을 받습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운전자에게는 서울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혜택이 있는데요. 시장이 설치한 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1시간 범위 내에서 주차요금을 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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