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영준 오뚜기 회장(왼쪽)과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뚜기-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파트너십 론칭행사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오뚜기가 영국의 전통 명문 축구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년 6개월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오뚜기는 오는 3일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 관계자와 맨유의 레전드인 퀀턴 포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뚜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트너십'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계약 체결로 오뚜기는 맨유 클럽 소속 선수의 광고 활용, 온라인 발행물, 맨유 공식 사이트, 팬클럽 사이트에 브랜드 노출, 주요제품 패키지 등 온-오프라인에 최고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뚜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십 런칭 행사에서 이강훈 오뚜기 사장(왼쪽부터), 함영준 회장,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 맨유의 레전드 선수인 퀸튼 포춘이 오뚜기의 45주년을 의미하는 45숫자가 적힌 맨유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뚜기-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파트너십 론칭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

▲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뚜기-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파트너십 론칭행사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축사에 대한 답사를 전하고 있다. |




▲ 맨유의 레전드 선수인 퀸튼 포춘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뚜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오뚜기 제품을 이용한 요리 시연을 하던 중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