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 조세대상' 후보자 공개모집이 시작됐다.
한국세무사회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5회 대한민국 조세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조세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인물을 예우하고 조세 정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추천은 개인 또는 단체 등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본인 추천은 제외된다. 대상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공적 예시로는 ▲납세 편의 제도 개선 ▲조세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 ▲공정한 세정과 입법에 기여한 시민단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무원 ▲조세 교육에 기여한 교육자 ▲조세정책 투명성을 높인 언론인 등이 있다.
접수 기간은 마감일(5월 20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인정된다. 추천은 네이버폼,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며, 추천 서식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서류 접수와 공적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6월 29일 열리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재이 세무사회장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예우하는 취지"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자들이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조세대상은 김완석 강남대학교 석좌교수가, 제2회는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상했다. 제3회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박수복 전 인천지방국세청장·황정훈 전 조세심판원장·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제4회에는 백재현 전 국회 사무총장·김창기 전 국세청장·이상길 조세심판원장·조용근 한국세무사회 고문이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