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HKL)은 오는 29일 자로 국세청 출신 세무조사 전문가 노정민 전 서기관을 대표세무사로 영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노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1997년 국세청에 임용돼 29년간 국세행정 현장에서 근무했으며, 이 중 19년을 세무조사 분야에 전념한 대표적인 '조사통'이라는 평가다.
노정민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본청 조사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팀장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세무조사의 기획, 정보수집, 대상자 선정, 현장 조사·종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한 경력을 갖췄다.
대기업·중견기업 세무조사뿐 아니라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고소득자 조사, 상속·증여세 및 양도소득세 조사 등 재산제세 분야까지 폭넓게 수행하며 기업 및 개인 납세자의 세무 리스크를 입체적으로 분석·대응해 온 실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세상담센터 팀장으로서 법인세법·부가가치세법 등 주요 세법에 대한 상담·해석을 총괄했으며,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로 고소득사업자 세무조사 실무 강의와 신규 직원 멘토링을 다년간 진행했다. 국세청 재직 당시에는 직원 투표로 선정되는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상', '닮고 싶은 관리자상'을 수상하는 등 합리적인 소통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노 대표세무사는 "29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 지켜온 원칙은 경청과 역지사지였다"며 "세무조사나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과세관청에는 논리적으로, 고객에게는 따뜻하게 다가가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HKL)은 노 대표세무사의 합류를 통해 복잡한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고난도 세무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정민 대표세무사 프로필
-국세청 근무 29년(서기관 명예퇴직), 세무조사 분야 19년
-국세청 본청 조사국(조사2과·세원정보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조사2과·조사관리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팀장
-국세상담센터 팀장(법인세·부가가치세 세법상담 총괄)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장
-체납징세과장
-강남·서초·반포·성북·서대문·대전세무서 근무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