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HKL)이 각계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해안 산불 피해 기부 모금 캠페인(사단법인 평화의 숲)을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조세전문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황제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는 지난 25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푸른솔골프클럽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적이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세무법인 HK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세무법인 진솔, 세무법인 택스스퀘어, 택스워치 등을 비롯해 HKL회계법인, 한미회계법인,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로윅스, 법무법인 요수, 엘엑스컴퍼니, 지이티코퍼레이션, 카민디자인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특히,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정현 프로가 엠베서더로 참여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황재훈 세무법인 HKL 대표는 "각계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대회에서 모금한 기부금은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무법인 HKL은 2022년 설립한 지 3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6대 세무법인' 반열에 합류한 라이징스타 법인이다. 국세청 고위직, 대형 로펌·회계법인 출신 세무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로펌형 파트너십 체계와 실적 기반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