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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강남구 거래 TOP5 아파트 세금 예상액

  • 2022.08.24(수) 10:12

아파트를 사고 팔거나 보유할 때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서울과 수도권의 각 지역구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의 실제 세금을 계산해봤습니다. 

먼저,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나다 순으로 첫 번째인 강남구 편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강남구의 아파트 거래건수를 집계한 결과, 1위는 도곡동 타워팰리스(1~3차)였습니다. 

타워팰리스는 상반기에만 총 23건이 거래됐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62건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쳤지만, 강남구 아파트 중에서는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3월 전용면적 244㎡인 타워팰리스3차가 55억4000만원에 거래됐고, 공시가격은 45억9500만원으로 실거래가 대비 83%의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취득할 때와 보유할 때 세금이 얼마인지 행정안전부 위택스를 통해 계산해봤는데요. 

이 아파트를 취득해서 1주택자가 된다면 1억9390만원의 취득세(농어촌특별세·지방교육세 포함)를 내야 하고, 2주택자는 4억9860만원, 3주택자는 7억4236만원의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재산세는 도시지역분과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총 1633만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계산한 결과, 1주택자 5019만원, 다주택자 5583만원이었습니다. 

5년 전에 이 아파트를 구입했다가 팔 경우 양도소득세는 3억96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으로 계산됐습니다. 

이밖에 압구정 현대, 대치동 은마, 역삼동 역삼래미안, 도곡동 도곡렉슬 등이 거래건수 상위에 올랐는데요. 실거래가와 공시가격, 거래단계별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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