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파트는 어디일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서울 25개구의 지난해 거래건수 상위 아파트를 10개씩 뽑아봤다. 지난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의 5년 전 실거래가와 10년 전 실거래가를 알아보고,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을 통해 양도소득세 예상액도 계산했다.
지난해 성동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행당동 대림e-편한세상이었다. 1년 동안 거래건수는 128건으로 2위 센트라스를 1건 차이로 앞섰다.
3위는 행당동 행당 한진타운으로 115건을 기록했고, 옥수동 옥수파크힐스 89건, 행당동 서울숲 한신 더 휴 87건, 하왕십리동 텐즈힐 1단지 82건,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 81건, 금호동3가 두산 80건, 금호동1가 벽산 76건,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70건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