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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8월 세금소송 기업 순위

  • 2019.10.10(목) 08:12

세금 문제가 생겼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로펌(법무법인)은 어디일까. 일단 수임 건수가 많거나 승소율이 높은 곳에 의뢰하는 것이 최선이다. 택스워치는 소송 의뢰자에게 로펌 선택의 팁을 주기 위해, 서울행정법원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로펌과 변호사의 세금소송 성적표를 매겨봤다. [편집자]

지난 8월 국세청을 상대로 가장 큰 세금소송을 벌인 기업은 로스만스파이스트비브이였다.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난 부가가치세 선고 재판의 소송금액은 19억1199만원이었다. 법무법인 율촌이 대리인으로 나섰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어 케이스포츠재단(10억원)과 이베이코리아(9억8245만원), 양광상사(6억8139만원), AK켐텍(5173만원)이 소송을 벌였다. 

변론을 진행한 사건에서는 대상이 139억143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SK브로드밴드(100억원), 효성(92억8000만원), 대림산업(68억3455만원)이 뒤를 이었다. 

서울행정법원의 8월 기업세금소송 내역을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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