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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세청 최대 이벤트"..HDC신라-한화-SM `영예'

  • 2015.07.10(금) 17:38

▲ 특허심사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이 10일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동로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서울·제주 시내면세점의 신규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유통업계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던 서울과 제주 면세점 4곳의 사업자가 드디어 결정됐다.
 
관세청 이돈현 특허심사위원장은 10일 오후 5시 인천공항세관에서 서울 3곳과 제주 1곳 등 4곳의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은 HDC신라, 한화, 중소기업은 SM면세점(하나투어 컨소시엄), 제주는 제주관광공사로 선정됐다.
 
서울 시내 면세점에 21개 업체, 제주 면세점에 3개 업체 등 모두 24개 업체가 지원해 뜨거운 경쟁을 벌여왔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전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중원산업, 신홍선건설, 그랜드동대문DF 등 14개 중소·중견기업후보들과 신세계DF, 현대DF,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7개 대기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관세청 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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