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택스워치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범납세자와 최상목…그리고 또 최상목
납세자의 날(3월 3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매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포상합니다. 모범납세자의 표창 훈격은 훈장, 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국세청장·지방청장·세무서장 등으로 나뉩니다. 그런데 올해 모범납세자 표창장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그런 특별함이 있다는데요. 무엇 때문일까요? [전체보기]
국세청의 문단속
'스·드·메의 문단속'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스즈메의 문단속'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오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시죠? '얼·죽·신'은 어떠신가요?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신조어인데, 이 모두가 국세청 세무조사 보도자료 제목이었습니다. 국세청의 파격적인 보도자료에 국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스즈메의 문단속' 애니메이션을 전혀 모를 것 같은 '이 사람'의 아이디어라고 해서 더욱 놀랍습니다. [전체보기]
국세청 납보관과 가벼움의 상관관계
두 달째 공석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자리는 대체 언제 채워지는 것일까요? 사실 국세청은 인사혁신처로부터 납보관 후보자 두 명을 추천받아 면접까지 진행한 뒤, 한 명을 최종 낙점했습니다. 그런데 유력 후보자의 '이것' 때문에 국세청 인사권자가 마지막에 마음을 바꿔 탈락시켰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전체보기]
전·현직 대통령 권한대행의 만남
현재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납세자의 날 행사일인 3월 4일에 흥미로운 장면을 직접 보게 된다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납세자의 날 행사에 "전·현직 대통령 권한대행의 만남이 성사된다"는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현직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 대행이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한데요. 대체 전직 대통령 권한대행은 누구이길래 납세자의 날에 나타난다는 걸까요? [전체보기]
※ 정보보고의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