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오디오클립
  • 검색

[정보보고]유산취득세 제안자, 조세소송대리권, 이하늬와 국세청

  • 2025.03.20(목) 09:21

어느 조직에서든 '정보'는 핵심 자산입니다.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가를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에서 '정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은 매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로 다루기에 애매하거나 민감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사장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들 중에는 꼭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택스워치 정보보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택스워치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유산취득세 개편, 최초 제안자는 누구? 

정부가 유산세인 상속세 과세방식을 75년 만에 유산취득세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직후부터 유산취득세로 개편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대부분은 이를 현 정부의 공약으로 알고 있죠. 그러나 사실 이는 문재인 정부 때 처음 제안된 것입니다. 이 제안을 한 것은 의외의 인물이었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전체보기]

세무사회, 조세소송대리권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솔루션)

세무사는 납세자의 심사·심판청구를 대리할 수 있지만, 조세소송은 맡을 수 없다는 사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현재 조세소송은 변호사만 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 세무사들은 과거부터 온갖 노력을 해왔지만, 매번 무산됐는데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기존과 다른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그 전략은 무엇일까요? [전체보기]

이하늬, 법무법인, 국세청 공문

그래픽=ONE AI(더존비즈온 AI솔루션)

기업과 세무대리인 사이에는 일종의 '불문율'이 존재합니다. 국세청의 심기를 거스르면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최근 탈세 의혹으로 몸살을 앓은 배우 이하늬 씨가 이런 금기를 깨버렸는데요. 현재 조세심판원에서 심리 중인 사건이 마치 탈세로 확정된 것처럼 보도되자, 이에 대한 항의성 공문을 국세청에 보냈다고 합니다. 이 공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전체보기]

※ 정보보고 전문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택스워치'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