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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가장 많은 '부자' 세무법인은 예일

  • 2023.11.17(금) 12:00

[세무법인 순위]⑥총자산 분석

세금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에 맡겨야 할까요. 세무서 주변에만 봐도 수많은 세무법인과 세무회계사무소들이 몰려 있는데요. 요즘 어디가 잘하는지, 다른 납세자들이 일을 많이 맡기는 곳은 어디인지,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는 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택스워치가 창간 7주년을 맞아 납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세무법인 순위'를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기업의 총자산은 부채를 포함한 모든 자산의 총합입니다. 총자산이 많다는 것은 곧 기업 규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기도 하죠.

50개 세무법인 가운데 총자산이 가장 많은 부자 세무법인은 어디였을까요. 한국기업데이터의 케이리포트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총자산 1위 세무법인은 238억원을 기록한 예일이었습니다. 예일은 서울 역삼동 성지하이츠 건물 한 층을 사서 사무실로 쓰고 있죠. 예일뿐만 아니라 10위 비케이엘, 31위 셜록도 사무실을 매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위는 다솔이 차지했습니다. 예일과 근소한 차이인 236억원으로 집계됐는데요. 다솔은 매출순위 1위 세무법인이기도 하죠.

3위는 114억원 규모인 비앤에이치였고요. 1~3위 외에 총자산이 50억원이 넘는 곳은 아세아·경기·택스홈앤아웃·이현 등 25개였습니다. 50개 세무법인 평균 총자산은 5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무법인 50곳의 총자산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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