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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도봉구 인기 아파트 TOP10

  • 2021.03.28(일) 06:00

<서울 25개구 인기 아파트 거래건수·실거래가·양도세>

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파트는 어디일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서울 25개구의 지난해 거래건수 상위 아파트를 10개씩 뽑아봤다. 지난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의 5년 전 실거래가와 10년 전 실거래가를 알아보고,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을 통해 양도소득세 예상액도 계산했다. 

도봉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방학동 신동아1단지였다. 지난해 거래건수는 304건으로 서울 전체 아파트 중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전체 거래건수 1위는 강북구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로 396건이었다. 

창동 주공17단지가 175건으로 도봉구 거래건수 2위에 올랐고, 쌍문동 한양2차 174건, 도봉동 한신 173건 순이었다. 

이어 창동 주공4단지와 주공3단지는 각각 170건과 149건이었고, 도봉동 서원 134건, 쌍문동 삼익세라믹 133건, 창동 동아청솔 111건, 창동 주공19단지 창동리버타운 96건이었다. 

실거래가 상승률은 창동 주공19단지가 5년간 151%로 가장 높았다. 2015년 4억2700만원에서 2020년 10억7000만원으로 올랐다. 10년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창동주공4단지가 상승률 144%를 기록했고, 창동주공14단지는 1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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