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의 상세본 자료는 177쪽에 달합니다. 얇은 책 한 권 정도는 만들 수 있는 분량입니다.
배포된 분량으로만 보면 많이 바뀐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개정 폭이 컸던 작년에는 올해와는 다른 이름인 '세제개편안'으로 발표됐죠. 큰 틀이 바뀌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여러 분야에서 조금씩 세법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정 폭이 크지 않더라도 '나'에게 해당되는 변화는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알아야 절세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117쪽에 나열된 이 많은 내용 중 나에게 필요한 절세 정보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일일이 넘겨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택스워치가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놓았거든요.
달라지는 세법과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 택스워치에서 확인해 보세요.